( 슈퍼로봇대전 D 엔딩 ) 휴대기로 발매된 D를 했다. 적들이 강력해서 초반 플레이가 힘들긴 하지만 버티면 중,후반 할만 하다. 오히려 최종보스 보다 몇몇 어려운 시나리오가 있었던거 같다. 아무튼.... .... 30 나오기 전(이제 일주일도 안남았다) D랑 Z-파계편을 잡았는데, D는 끝냈는데 파계편은 끝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최종 시나리오가 어떻게 보면 어려운데, 시간(?)이 우리편이니 쉽다. 오히려 중간 보스 두명은 체력이 어느정도 떨어지면 무한 도근성 사용한다. 이걸 몰라, 한참 고생했다. 보스 둘 물리치면 최종 보스가 나오는데, 같이 나타나는 잡졸(?)들이 더 어렵다. 체력도 높고 맵병기 막 발사하고.. ㅜ__ㅜ 최종보스는 체력 회복같은 파츠가 없기 때문에 시간만 있다면 깰 수 있다. (뭐 ..

예전에 사두고 어디 있는지도 모르던... (그 사이에 V, X는 비타로 엔딩보고 T는 스위치로 하다가 말았지만) 갑자기 문득 생각이 난 Z 시리즈. 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을 잡았다. 엔딩 보면서 느낀건 팀 짜는거 귀찮아서 그만둔거 같다. 그거 아니면 이 쉬운 로봇대전을 그만둘리가 없었을거 같단 생각이든다. 최종 보스는 처음 HP를 99999 아래로 깎으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렌라간 관련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이벤트 후 마지막 일격은 그렌라간으로 처리해준다. 최종화 들어갈때 까지도 제목을 모르는데.. 최종 보스 격파하면 그때 제목을 알려준다. ㅋㅋ (그런데 정말 쉽다 으~~) 하늘의 빛은 모두에 별 끝난줄 알았는데... 인터미션화면으로 와버렸다. 뭐지!!!??? 엔딩롤이 올라간다. 늘 그렇듯 중간..

A 시리즈가 재미있다.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전투하기 전에 이것저것 신경써야하는 부분... 원호 공격을 위해서 맵에 아군을 배치하는 부분... 명중과 회피가 어느순간 생뚱맞은 부분... 시나리오는 같지만, 확실히 GBA 보다 난이도 면에서는 2배 정도 어렵다. 게임 디스크에 써져 있는 날짜를 보면 거의 13년 전에 샀었고 엔딩도 봤나보다. 블로그에 리얼계로 엔딩본 글이 있다. 최종화 조건은 GBA와 같다. 빈델만 격파하면 됨. ....하지만... 체력은 더 많고, 2회 행동, 맵병기를 가지고 있다. 또한 기력을 150으로 시작하니 조심하자. 많은 로봇대전 중에 AP는 꼭 해보길 권한다. 어렵지만...머리 써가면서 한판 한판 클리어 할 때 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ㅎㅎ 슈퍼로봇대전 30을 기다리며~~~

2차 슈퍼로봇대전의 Gameboy 리메이크이다. 하다보니, 컴플리트 박스할 때 거기에도 2차 슈퍼로봇대전이 있었고 엔딩을 본 기억이 났다. 스토리는 조금 틀리긴 한데 비슷한 부분도 많다. 초반에 V건담(웃소)가 출현을 하는데, 지금까지 V건담 나온 작품을 해본적이 있었는지 가물가물하다....아직도...ㅋㅋ 과거 작품이다 보니 여러가지 조작이나 전투 스킵과 같은 편의성은 부족하다. 원호방어/공격도 없으며, 강화파츠도 없다. 무척이나 쉽다보니 개조해가면서 쭈~ㄱ 달리면 된다. 엔딩롤 쉽다~쉽다~쉽다~

슈퍼로봇대전30 나올려면 멀어서~ 2회차로 진행했다. 이번엔 슈퍼계 로봇으로... 뭐 별거 없이 쭉~ 진행하다보니, 최종화를 하고 있다. 입아프겠지만 인터미션에서 자금 다 써주자. ㅋㅋ 로봇대전30 나올려면 멀어서~ 아주 옛날 옛날에 나왔던 2차 슈퍼로봇대전G를 잠깐 해볼려고 한다. ㅋㅋ

소시적에 로봇대전 AP(PSP버전) 엔딩을 본 후, 먼저 나온 GBA용 로봇대전 A를 조금씩 하다가 접었었는데... 이제야 엔딩을 보았다. (무거운 체증이 내려갔다) 최종화에 들어가기 전, (과거 AP때를 생각해서) 주력기체들 아낌없이 무기개조에 투자해주자. 자금을 너무 짜게주고, AP와 달리무기 일괄 개조가 아니라 풀 개조는 힘들다. 최종화 돌입전에 아낌없이 무기 개조에 쏟아주자. 음... 10턴 제한이라... 기력을 올리고 갈려면 전투를 해야하는데 그러다 보면 턴 제한에 걸려 게임오버 될 수도 있다. 그래서 그냥 닥돌 했다. 일단, 빈델은 시작하자 마자 기력을 150으로 만들고 시작한다. 그러니 공격력을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해 탈력을 아낌없이 퍼부어 주고 시작하자. 돌아가며 이야기 끝나면 순위(격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