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슈퍼로봇대전S 엔딩
어쩌다보니 4차 슈퍼로봇대전S 까지 해버렸다.
ps1 버전으로 다시 발매하면서
제목 뒤에 scramble의 S를 붙이고 시나리오도
추가하고 전투 시 음성도 지원한 로봇대전이다.
타이틀 화면
2차, 3차...화면들과 비슷하다.

마징가z 출현....마징고!!



원래 주인공은 게슈펜스트 기체를 타고 싸우는데
후반정도 시나리오 진행하다보면
그룬가스트로 갈아 탄다.
최종 무기의 공격력이 좋아
마지막까지 잘 써먹게 된다.





시나리오 더 진행하면 최종무기가 추가 되어진다.
좀만 기다리자.

주인공 최종무기인 계도라우검 암검살.

마지막 화 .... 화성의 결전

시나리오가 시작되면 제제난과 슈우가
싸우고 있고 플레이어에게 슈우와 싸울지
물어본다.
물론 무서워서(?) 싸우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그럼 슈우는 사라지고 제제난과 전투를
시작하게 되는데...
제제난은 잡졸들을 보내고 잠시 사라져서
바로 전투를 하지는 못하고 잡졸들을
먼저 상대해야한다.
근데 잡졸들의 HP가 3만~5만이라
힘든 싸움이 될것이다.
필히 주인공과 진게타 정도는
기력을 많이 올려두고
정신기를 아껴둬야 제제난과의 전투를
쉽게 이끌어갈 수 있다.
무기 업그래이드 잘 했으면 한턴에 잡을 수 있다.

초기 잡졸들 다 없애면 드디어 최종보스인
제제난이 나타나는데 또 잡졸들을 데리고 나타난다....
정신기를 많이 사용했다면....
아마 힘든 싸움이 될것이다.
어째튼 제제난이 있는 위치
(저 위치는 HP를 30%나 회복)로
조심히 접근을 해야한다.
물론 잡졸들의 공격도 잘 막아내야 할 것이다.
제제난과의 전투에 들어가기 전에 아래와 같은
형태로 제제난을 둘러싸는게 좋다.

우선 진겟타로 열혈 걸고 썬샤인 한방 먹이자.

그럼 체력을 다 회복해버린다.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아군으로
제제난을 포위해 놓아야하는
이유가 체력을 회복하면서
적이 추가로 나타나는데
잘못되면 아군이 접근하기
힘든 형태가 되어 버린다.
미연에 방지하는게 좋다.
뭐...더이상 체력 회복은 없으니
이제부터 마음놓 고 패버리자.

아마 ... 진겟타 썬샤인 두방 정도면
(물론 열혈걸고)
제제난의 체력이 얼마 안남게 될것이다.
드디어 주인공기의 최종 무기로
한방에 보내버리자.

제제난 폭파!!

전쟁 끝난 후 이야기를 잠깐 보여준다.

모든 파일럿(유니트) 보여준다.











엔딩롤이 올라간다.



제작자는 윙키소프트.

그냥 끝내지...질질 끄네.

뭔가 다음 예고편 같은....느낌적인 느낌.

역쉬나 윙키답게 쉽지는 않은 로봇대전이다.
명중률, 회피율은 개판에 적은 체력도 많고
공격력도 좋아 한방 맞으면 빈사 상태가 되버린다.
확실히 리얼계 보다는 슈퍼계 로봇을 잘키워둬야 한다.
특히, 무기 업그래이드를 개을리 하지 말자.
그렇지 않으면 정말 힘든 싸움이 된다.